타베르나 μαρια

그리스 마피아 식당

처음 그리스에 왔을 때 놀랐던 것 중 하나는 그리스에 “마피아”가 많다는 사실이었어요. 이 마을에도 마피아. 저 마을에도 마피아. 대문짝만한 “마피아”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“마피아” 식당, “마피아” 호텔이 곳곳에서 눈에 띄더라고요. 그리스 사람들은 왜 이렇게 “마피아”를 좋아할까, 혹시, 진짜 마피아들이 운영하는 식당일까? 생각했더랬지요. 그러던 어느 날, 길을 가다 “마피아” 식당을 보고, 농담반 진담반 내가 말했어요. “무서워서 …